횡성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드론활용 항공사진 제작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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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창 기자 |
작성 22-06-22 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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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활용 항공사진 제작 과정<제공=횡성군>
횡성군은 드론을 활용해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한 고해상도 정사영상(항공사진) 제작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기존 유인항공기를 활용하여 촬영한 10cm급의 정사영상보다 드론을 활용해 정밀한 고해상도 정사영상이 제작되어 지적재조사사업에 활용됨에 따라, 토지 경계 및 토지이용현황 파악이 수월해지고 이를 통해 토지소유자의 이해를 돕는데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고해상도 영상 제작은 6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3천여 필지 3.5㎢에 대해 이뤄졌으며, 횡성군 내부 공간정보시스템을 통해 각종 행정업무에 공유되어 활용될 예정이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 “드론운영 전문 공무원 육성을 통해 예산절감 효과 등 소기의 성과를 이뤘다. 드론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에 부합된 행정 능력을 펼쳐 고품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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