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재혁의 쇼팽, 강릉아트센터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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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창 기자 |
작성 22-06-16 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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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토)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피아노 리사이틀 <쇼팽:Chopin>을 개최한다.
해설음악회와 방송을 통하여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세계적인 아티스트, 조재혁 피아니스트가 쇼팽을 주제로 3월부터 시작된 투어의 마지막 무대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장식한다.
매해 인터내셔널 음반을 지속적으로 발매하면서 세계의 저명한 공연 무대에 오른 조재혁은 세계 음악계에서 보여주는 광폭 횡보로 이번 국내 투어 연주회의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강릉은 조재혁이 매년 강릉아트센터 무대를 통하여 강릉시민들과 함께하던 공간이기에 이번 국내 투어의 마지막 무대는 연주자와 관객 모두에게 그 의미가 뚜렷하다.
조재혁의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은 유료이며 객석별 R석 2만 원, S석 1만 원으로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강릉아트센터는 6월 감성 연극 시리즈와 7월 뮤지컬 프리다를 추가로 기획하여 도내 주춤했던 연극예술의 활성화에 신호탄을 올리며,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www.gn.go.kr/artscente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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