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수) 반곡관설동 새마을부녀회는 관설동 단관택지 일원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 잘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문과 내 집 앞 잡초 내가 뽑기 운동 홍보문을 배포했다.

  회원들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월 1회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조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깨끗한 반곡관설동 만들기를 위해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