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탁상행정’은 그만... 현장견학으로 업무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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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창 기자 |
작성 22-06-17 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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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목) 강릉시는 시설직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태풍피해 복구 건설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견학은 지난 2020년 태풍 마이삭·하이선 피해 복구공사에 대해 현장소장으로부터 사업설명을 듣고 공법, 안전사고예방 및 유지관리 방안 등 질의 응답 후 복구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 하였다.
견학에 참석한 공무원은 “예산에 짜여진 공법 선택보다는 건설행정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발 늦더라도 영구적인 공법선정의 필요성과 해안변 건설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방법 등 설계·시공 적용하는 요령을 학습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다양한 현장 견학을 통해 기술직공무원이 설계·시공 등 건설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기술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여 신뢰받는 건설행정 서비스를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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