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당선인, 부론산업단지 현장 방문…“필요하다면 직접 발로 뛰어 기업에 반도체 거점도시 원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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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창 기자 |
작성 22-06-09 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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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수) 원강수 원주시장 당선인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 박정하 국회의원(원주시갑)과 함께 부론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했다.
당선인들은 지난 5월 4일(수) 당선인 시절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부론산업단지를 찾아 원주를 반도체 클러스터로서 육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방문에서는 원주시청 조종용 부시장 및 사업 담당자로부터 부론 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국가산업단지 지정 추진 상황에 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원강수 당선인은 “부론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원주가 반도체 산업의 중심이 된다면 지역경제 발전의 마중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부론산업단지를 통해 굴지의 반도체 대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필요하다면 직접 기업을 찾아가 반도체 육성 거점도시로서 원주의 강점을 소개하겠다”고 말해 사업 추진에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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