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한방애(愛) 행복이 한방애(愛) 한방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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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창 기자 |
작성 22-06-09 0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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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보건소는 9일(목) 오후 2시부터 “건강이 한방애(愛)” 사업을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시작한다.
해당 사업은 참여 연령 제한은 없으며, 만성질환자 및 건강위험 요인을 가진 자를 대상으로 하여 기수별 6주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만성질환 발병에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 및 동맥경화상태 측정 및 관련 교육, 한방 상담‧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인식하여 고혈압, 당뇨병 등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생활 실천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또한, 8월 중 추진하는“행복이 한방애(愛)”사업은 치매안심센터의‘찾아가는 치매 환자 쉼터 사업’과 연계한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기수별 12주 프로그램으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정 중단되었던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이 드디어 재개되는 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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