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쉼, 소소한 박경리 공간에서 숨 고르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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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남아있는 박경리 작가의 공간을 소개하고, 작가와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는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쉼, 소소한 박경리 공간에서 숨 고르기’ 프로그램이 6월부터 박경리 뮤지엄에서 진행된다.
먼저 박경리 뮤지엄 매표소에서 리플릿을 받고 박경리 뮤지엄을 관람한 뒤 리플릿에 있는 문제를 풀어 제출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여자에게 제공되는 리플릿에서는 박경리 작가와 관련 있는 공간이 소개되어 있다.
- 작품 <토지> 4, 5부를 집필한 단구동 옛집이 남아있는 박경리 문학공원
- 작가의 생애 마지막 공간이 남아있는 흥업면 매지리의 박경리 뮤지엄
- 연세대 교수들이 세운 박경리 문학비가 있는 연세대원주캠퍼스 ‘생명의 뜰’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박경리 작가의 작품을 다시 떠올려보고 작가의 흔적이 남아있는 공간들을 살펴보며 박경리 작가의 삶과 작품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6월 4일(토)과 18일(토) 오후 2시에 박경리 작가의 작품을 영화로 만나보는 <토지극장>은 토지문화관 대회의실에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홈페이지 또는 박경리 뮤지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시립중앙도서관 독서대전TF팀(033-737-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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