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월) 바르게살기운동 강원도여성회는 원주시청 10층 회의실에서 도내 18개 시군여성회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상반기 사업 추진에 대한 보고와 하반기에 추진할 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회의가 끝난 후에는 원주시 대표 관광지인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병오 자치행정과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강원도 및 시군 여성회 장의 원주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강원도 발전에 이바지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의 공로와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