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 거점공간 진달래관 개관을 앞두고 지역의 공간 기획자 인력 양성 및 공간 활성화를 위해 ‘도시가 학교: 공간기획반’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시가 학교: 공간기획반은 도시가 학교 첫 번째 수업으로 진달래관을 거점으로 원주시민이 도시의 공간에 대해 학습하고 직접 기획해 사용해보는 경험을 만들어가는 공간 활성화 및 공간 기획자 양성 프로젝트이다.

  공간 기획을 배우고 싶고 공간 구현을 해보고 싶은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6월 21일(화) 퍼스널 브랜딩 워크숍을 시작으로 5개월간 도시의 공간을 경험하고 기획해 설계, 구현, 시범 운영하는 총 14단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과정 참여자에게는 진달래관 2층 라운지 공간 사용, 공간조성비, 교육과정 일체가 지원된다. 

  프로젝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민공유플랫폼 ‘원주롭다’ 내 ‘도시가 학교: 공간기획반 모집공고’를 확인하면 되며, 신청은 공고문 내 입학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6월 10일(금)까지 제출하면 된다.

  사업 설명회는 6월 3일(금) 11시 댄싱공연장 1층 (구)그림책여행센터 이담에서 진행되며, 모집공고 내 사전설명회 신청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도시문화팀(033-765-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