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장이 여행이 되는‘전통시장 가는 달’이벤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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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창 기자 |
작성 22-05-27 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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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한국관광공사 ‘2022 전통시장 상생/활성화 캠페인’사업과 연계하여 「여행가는 달/전통시장 가는달」이벤트를 추진한다.
6월 2일(목)부터 7월 10일(일)까지 진행되며, 원주 시티투어버스(순환형·테마형) 및 치악산 둘레버스 탑승객에게 전통시장 바우처 5,000원권을 1인 1매 지원한다.
전통시장 바우처는 중앙시장, 원주자유시장, 중앙시민전통시장, 문화의 거리 등에서 7월 31일(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관광객이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인책을 마련하는 등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려 원주시 대표 관광코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청에서 자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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