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9-19
  • 2024년 09월 19일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야외치유프로그램」 운영

페이지 정보

미디어창 기자  | 작성 22-05-27 10:19  |    댓글 0건

본문

21b5a04be9423d405674a14ae2eeb426_1653614375_1151.jpg
 


  원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치매환자 및 가족의 심신회복과 치유를 위해「야외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8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신림면에 위치한 피노키오 숲에서 진행되며, 숲에서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한 신체적 활동과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숲 체험, 숲 해설뿐 아니라 피키버키 반려버섯 키우기, 도자기 컵 만들기 등 공예체험도 한다.


  이규숙 치매안심센터장은 “숲에서의 힐링 활동을 통해 치매어르신들에게 심신 안정과 활력을 되찾는 기회를 제공하고, 치매가족에게는 돌봄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긍정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치매안심과 기억키움팀(737-3794)




<원주시청에서 자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저작권자 ©미디어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기사

원주시, 시장이 여행이 되는‘전통시장 가는 달’이벤트 추진

다음 기사

반곡역사관, 7월 교육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