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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코로나로 지친 시민에게 활기를” 비엔나바로크 오케스트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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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창 기자  | 작성 22-05-25 09:33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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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의 도시 비엔나를 대표하는 실내악의 대표주자 비엔나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26일(목)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개최된다.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아엘렌 파울라모제, 테너 유진 아메스만, 바이올린 발로나 나쿠를 비롯하여 12인조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정통 유럽식 실내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비엔나 바로크 오케스트라는 2014년 세계적인 음악가들로 구성·창립돼 현재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쉐보른 궁에서 열리는 상시 공연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티켓은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1만 원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기획하였다”고 말했다.




<강릉시청에서 자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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