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9-19
  • 2024년 09월 19일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 강릉시 구간 추진 순조로워

페이지 정보

미디어창 기자  | 작성 22-05-25 09:36  |    댓글 0건

본문

52b67bab6f3c51fac00ffa64605610f6_1653439003_7083.png
 


  국가철도공단이 주관하고 있는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강릉시 구간)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현재 T/K구간인 1공구(남강릉신호장~강릉역), 2공구(강릉역~연곡면 방내리)는 실시설계 구조물(안) 관련기관 및 부서 협의 중으로, 올해 8월 예정된 설계준공일에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또한 강릉시 마지막 구간인 3공구(연곡면 방내리~양양군 현남면)는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 중으로, 현재 기본노선(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3공구는 내년 상반기 기본·실시설계가 준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4월 26일 국가철도공단은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에 대한 궤도기본설계를 발주하였다. 이번 사업은 강릉~양양, 양양~제진 2개 공구로 나뉘어 추진된다.


  강릉~양양 구간은 강릉시 박월동부터 양양군 양양읍까지 총 56km구간에 대해 자갈 및 콘크리트 궤도를 건설하는 것으로 설계규모는 약 11억 원이다.


  김철기 특구개발과장은 “국가철도공단은 턴키구간에 대하여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강릉시 구간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협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청에서 자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저작권자 ©미디어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기사

횡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 고라데이마을, 28일 캠핑 축제 개최

다음 기사

“스마트도시 강릉”의 컨트롤타워 건립 가시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