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15
  • 2024년 11월 15일

반곡관설동,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가칭‘원주 호국 산성길 탐방로 개설’건의

페이지 정보

미디어창 기자  | 작성 22-05-25 10:32  |    댓글 0건

본문

52b67bab6f3c51fac00ffa64605610f6_1653442269_4437.jpg
▲ 반곡관설동 관계자들이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를 방문하여 탐방로 개설에 대한 건의를 하고 있는 모습.



  지난 23일(화) 반곡관설동은 지역 자생단체장들과 함께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를 방문하여 ‘(가칭) 원주 호국 산성길 탐방로 개설’을 건의했다.


  관설동 세교마을에서 해미산성으로 오르는 옛 산성길을 활용해 치악산 국립공원에 소재하는 3개의 산성(해미산성, 금두산성, 영원산성)을 볼 수 있는 탐방로를 개설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반곡관설동 김효중 동장은 “역사·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3개의 옛 산성을 활용한 탐방로가 개설되어,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방문객들의 애향심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등 역사 호국 탐방로로써 활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주시청에서 자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저작권자 ©미디어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기사

춘천시, 신규 지정 향토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방안 적극 모색

다음 기사

학성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실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