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화) 오후 5시 횡성읍에 위치한 태기측량은 횡성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횡성행복나눔성금」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태기측량 변석현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친부모에게 학대받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조손가정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태기측량은 지난 2020년 12월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성금 1백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횡성군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횡성군 관내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조손가정에게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횡성군청에서 자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