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반곡관설동 천사지킴이 협의회는 벽산블루밍아파트 입주민회의와 협력해 ‘우리 아파트 천사단지 만들기’ 홍보 행사를 열었다.

 이날 김효중 반곡관설동장과 현원섭 천사지킴이 회장, 천사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천사단지 지정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천사단지는 1계좌 1,004원 이상의 후원자 100 이상이 가입 시 선정되며, 이를 통해 시민 서로 돕기 운동인 천사운동의 활성화와 이웃 간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원섭 협의회장은 “더 많은 천사단지가 만들어져 나눔 문화가 확산하는 원주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시청에서 자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