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봉산동 자생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통장협의회가 주최한 ‘봉산동 어르신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단체 회원들은 가정의달을 맞이해 떡과 과일, 음료 등을 정성껏 준비해 관내 경로당 11개소에 전달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물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하일균 통장협의회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주시청에서 자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