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횡성군자원봉사센터는 둔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5월 우리동네봉사왕 시상식을 가졌다. 개인으로 박상희 봉사자, 단체로는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둔내봉사회가 선정됐다.

 개인으로 선정된 박상희 봉사자는 클린 강원 「코로나 19지만, 횡성은 괜찮아!」 방역 활동과 노후보일러 교체, 이동세탁지원, 반찬지원 등 둔내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단체로 선정된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둔내봉사회는 정기적으로 물품전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동세탁지원 및 지역 내 행사보조 등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조원문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 해주셔서 자원봉사로 행복한 횡성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것 같아 봉사자분들께 고마움을 표한다”고 전했다.

<횡성군청에서 자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