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관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스마트폰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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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창 기자 |
작성 22-05-16 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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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반곡관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스마트폰(카카오톡)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언제 어디서라도 위기가구를 발견하게 되면 카카오톡에서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 채널을 추가해 상담을 요청하거나 내용을 남길 수 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상담 내용을 확인 후 가정방문을 통해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합동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강동철 위원장은 “풍요로워지는 도심 속에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우리 모두 한 번씩 주변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주시청에서 자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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