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원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태장체육단지 제3야구장에서 열린 2022 원주시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식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500만 원을 원주시에 전달했다. 2019년부터 매년 원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500만 원씩 기부하고 있다.

  한윤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원주시 생활체육 발전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47개 클럽, 1,365명의 동호인으로 구성됐으며, 이번에 개최되는 2022 원주시 사회인 야구대회는 3월부터 8월까지 51개팀이 참가한다.

<원주시청에서 자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