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사)원주시새마을회는 관설동 일원 새마을농장에서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의 옥수수 심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심은 옥수수 모종 36,000개는 7월경 수확할 예정으로, 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민선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새마을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