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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소초면 새마을회, 올해 첫 볍씨 파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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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 기자  | 작성 22-04-18 11:49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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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모판 1,400여 개 파종

- 매년 수확한 쌀 판매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 기부



원주시 소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최석우)와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최두남)는 지난 12일 소초면 수암리 일원 유휴지에서 회원 20여 명과 함께 모판 1,400여 개에 대한 파종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파종 작업’은 벼농사를 위한 첫 번째 작업으로 파종기를 이용하여 모판에 상토와 볍씨를 담는 작업이다. 추후 못자리 작업과 모내기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석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최두남 새마을부녀회장은“농사 등 개인의 생업으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새마을 정신을 적극 실천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소초면 새마을회는 매년 수확한 쌀을 판매한 수익금을 저소득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다.




<원주시청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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