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영화로 보는 소설 ‘토지극장’ 운영
페이지 정보
박주혁 기자 |
작성 22-04-12 11:47 |
댓글 0건
본문
- 박경리 작가의 작품을 옛날 영화로 만나다, 레트로 감성의 ‘토지극장’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오는 5월부터 박경리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상영하는 ‘토지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지극장’에서는 박경리 작가의 대표작품 3편 <토지>, <김약국의 딸들>, <표류도>을 6070 감성으로 꾸민 극장에서 옛날 영화로 감상할 수 있다.
5월 7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흥업면 매지리에 있는 박경리 뮤지엄에서 상영하며, 박경리 뮤지엄에서 관람객을 현장 접수한다.
한편, 박경리 뮤지엄에서는 현재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계 프로그램으로 필사와 시화를 체험할 수 있는 ‘수, 필, 화-손끝으로 읽는 작품’을 운영 중이며, ‘쉼, 소소한 박경리 공간에서 숨 고르기’와 ‘박경리문학상 수상작가전’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독서대전 또는 박경리 뮤지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청 기사제공>
-
저작권자 ©미디어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