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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09월 20일

원주시 반곡관설동 자생 단체, 1단체 1명소 가꾸기 사업으로 도시미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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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 기자  | 작성 22-04-07 18:14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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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넘치는 반곡관설동” 우리 마을 가꾸기 활동 추진!




원주시 반곡관설동 8개 자생 단체는 우리 마을에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1단체 1명소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4월 6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단체 1명소 가꾸기’ 사업은 각 단체의 특성에 맞는 역할을 찾아 관내 주요 명소를 스스로 가꾸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자치활동의 일환이다.


앞으로 통장협의회의 ‘원주천 벚꽂길 가꾸기’, 주민자치위원회 ‘역사 공간, 반곡역 가꾸기’, 새마을지도자회 ‘아름다운 혁신도시 수변공원 가꾸기’ 등 *8개 사업이 각 단체의 주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단체별 추진사업 내용

단 체 명

대표

사업내용

비고

통장협의회

강동철

원주천 벚꽃길 가꾸기

환경정비

주민자치위원회

원민영

역사공간, 반곡역 가꾸기

환경정비

바르게살기위원회

임월순

아름다운 혁신도시 수변공원 가꾸기

환경정비

새마을지도자회

조병근

봉대천 계곡 가꾸기

환경정비

새마을회부녀회

조명자

마을가꾸기(쓰리기 분리수거 홍보 등)

캠페인

생활체육회

조병근

체육시설 가꾸기(야외운동기구 포함)

환경정비

자율방범대

김형관

방범 취약지 가꾸기

집중순찰

혁신도시상가번영회

배호석

혁신도시 상점가 가꾸기

환경정비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반곡관설동위원회(위원장 임월순)는 4월 6일 혁신도시 수변공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사업의 첫 시작을 알렸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주 2회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수변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효중 반곡관설동장은 “1단체 1명소 가꾸기 사업이 다시금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자생단체의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원주시청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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