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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09월 20일

원주시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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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 기자  | 작성 22-04-07 18:17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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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진우)는 이달부터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매년 주민화합행사(바자회, 볼링대회 등)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5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해왔으나 최근 코로나19 이후로 수익 활동이 없어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었다.


하지만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단구동 주민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500만 원의 성금이 모여 올해 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됐다.


또한, 단구동마을관리소 자원봉사자와 상록봉사단 회원 4명이 매주 1회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 확인과 함께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원주시청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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