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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학성동 도시재생 마을아카이빙 ‘찰칵찰칵 우리동네 학성동 2022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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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 기자  | 작성 22-04-08 11:21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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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8일부터 27일까지 학성갤러리 전시

- 지역주민이 필름 카메라에 담은 학성동 모습 선보여




2022년 학성동 도시재생 마을아카이빙 ‘찰칵찰칵 우리동네 학성동 2022 사진전’이 4월 8일부터 27일까지 학성갤러리(남산로 211)에서 열린다.


‘찰칵칼칵 우리동네 학성동’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수업을 듣고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활용해 학성동을 촬영하고 기록하는 것으로, 지역주민 11명을 대상으로 이론과 촬영 수업을 포함해 총 6회 운영됐다.


이번 사진전은 프로그램을 통해 촬영한 사진 일부를 전시하는 것으로, 전시 기간에 지역주민 대상 원데이 클래스 및 전시 해설을 진행해 관심을 독려할 계획이다.


정태영 학성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학성동 주민과 외부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다양한 학성동의 모습, 그리고 학성동의 도시재생 과정을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학성동을 주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학성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학성 희망으로 채우다. 문화로 가득한 희망마을 만들기’를 테마로 국비 85억 원, 지방비 102억 원, 공기업 30억 원 등 총 21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추진 중이다.


거점시설 중 여성커뮤니티센터와 한마음 주민공유공간(광명경로당)은 지난해 준공해 운영 중이며, 올해는 5,190㎡ 규모의 문화공원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 가로등 설치,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주민 생활 개선을 위한 기반 시설 사업이 문화공원 조성에 맞춰 추진될 계획이다.




<원주시청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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