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태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은일, 한창희)는 4월 4일 百年목련어묵(대표 전진택)과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양인동)가 함께 준비한 반찬을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2021년 3월부터 매월 1회 실시한 돌봄애찬 반찬지원 서비스는 百年목련어묵이 재료를 준비하고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가 배달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통합돌봄 사업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를 방문해 영양가 있는 반찬을 제공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을 확인하고 있다.

한창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번 도움을 주고 있는 기관·업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청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