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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09월 20일

원주시 지정면, 접경지역 ‘당산 정상석’ 일치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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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 기자  | 작성 22-03-30 12:29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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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정면은 3월 28일 양평군 양동면, 여주시 강천면·북내면의 접경지역인 당산의 정상석 일치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산은 3개 시·군의 접경지역에 있는 해발 541m의 명산으로, 그동안 3개 시·군이 각각 설치한 정상석으로 인해 주민들로부터 정상석 통일에 대한 지속적인 건의가 이어졌었다.


이에 3개 시·군의 4개 읍·면장들이 협의를 거쳐 흩어져 있는 정상석을 정비하고자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함은희 지정면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접경지역 기관들과 작은 부분부터 하나씩 교류·협력을 긴밀히 추진해 상호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청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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