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개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이만)는 ‘청장년(4060) 희망플러스 반찬 지원사업’으로 3월 29일 개운동 독거 청장년 10가구에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는 이 지원사업은 질병, 장애 등을 가진 복지 사각지대 독거 청장년들에게 반찬을 제공하면서 대상자들의 안부를 묻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시작됐다.

문태수 개운동장은 “지역 소외계층 가구를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개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원주시청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