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주시새마을회(회장 이민선)는 3월 24일 관설동 새마을농장에서 ㈜하이트진로 원주지점(지점장 배장희)과 소외계층 지원금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하이트진로 원주지점은 협약식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도시락 사업 등에 쓰일 200만 원을 지원했다.

한편, 이날 새마을회원 약 100여 명은 새마을농장에 옥수수 모종 72,000주를 심었다. 올해 7월경 수확해 판매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민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올해도 원주시민을 위해 다양하고 실속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청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