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정면 산불감시원, 산불 피해복구 성금 75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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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 기자 |
작성 22-03-30 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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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정면 산불감시원 15명(이문승 외)은 3월 28일 지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울진·삼척 지역 산불 피해복구 성금으로 75만 원을 전달했다.
산불감시원들은 소중한 산림이 전례 없는 규모로 소실되는 모습을 보며 산불 예방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불감시원들은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감시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주시청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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