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 ‘그림책 작가 초청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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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의 날들」, 「나의 동네」의 저자 이미나 작가 초청
- 3월 21일 오전 10시 온라인 강연
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은 3월 21일 ‘그림책 작가 초청강연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그림책 작가 초청강연회는 패랭이꽃그림책버스(대표 박경화)와 원주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박경리문학공원 연중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시민들에게 작가의 작품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강연회는 「터널의 날들」, 「나의 동네」, 「조용한 세계」의 저자인 이미나 그림책 작가를 초청한다. 이미나 작가는 소재를 대하는 독특한 시선을 가지고 있으며, 작품에서 압도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으며 회화적 특징을 찾을 수 있다.
강연회는 3월 21일 오전 10시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면 3월 18일까지 신청(010-2775-4891)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ojipark.wonju.go.kr)에서 확인하거나 박경리문학공원(033-762-6843)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을 그림책 작가 강연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주시청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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