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이만)는 지역 독거노인을 위해 3월 3일부터 연말까지 ‘유쾌! 상쾌! 통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매주 2회 발효유와 요구르트를 지원하면서 독거노인의 활동량 감소 및 장 기능 약화로 인한 질환을 개선하고 생활실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 추진되는 사업이다.

송이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진 어르신들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건강을 관리해줌으로써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청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