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우산동 상지대길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념 축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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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원주시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우산동 상지대길
- 3월 3일 기념행사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 홍보 활동 전개
3월 3일 오전 11시 30분 원주시 우산동 상지대길 문화의 거리에서 원주시 제1호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우산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우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차순덕)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현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엽), 마을번영회(회장 배상욱), 우산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상호), 우산동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김학배), 원주우리새마을금고(이사장 정하성), 상지길 상인회(회장 유인원), 우리마을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강시업) 등 우산동 기관·단체, 통장, 주민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기념행사를 마친 후 골목형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홍보하고 가맹점에서 물품을 구매했다.
상지대길 상인회 유인원 회장은 “우산동 기관·단체와 주민들의 관심과 지원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주민과 학생들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차순덕 우산동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골목형 상점가 선정에 따라 앞으로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청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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