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횡성쌀 어사진미 명품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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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22년 횡성쌀 어사진미 명품화 사업 |
○ 횡성군 쌀 산업 현황
▸ 2022년 현재 약 2,000ha / 2,200여 농가(전체 농가의 22%)
○ 횡성쌀 브랜드 ‘어사진미’
어사진미는 횡성한우, 횡성더덕, 안흥찐빵, 횡성토마토, 횡성잡곡, 횡성절임배추, 횡성사과와 함께 ‘횡성8대명품’으로 임금님께 진상할 만큼 진귀하고 맛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품질 쌀 18개 품종에 해당하는 ‘삼광’을 품종으로
선정했다.
▸ 지난 2016년부터 캐나다, 홍콩 등지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미국에 40t
을 수출하여 국내·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 어사진미는 그동안 꾸준한 품질 관리로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뒀다.
- 2014년 농협중앙회 전국 RPC브랜드 평가 1위 – 국내 최고 쌀 브랜드 선정
- 2019년 농협중앙회 주관 팔도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 전국 2위
○ 2022년 ‘어사진미’ 명품화 사업
▸ 중산간지 고품질 조생벼 ‘성산’ 품종 보급
- 중산간지인 안흥, 둔내, 강림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운광’은 고품질에
병해에 강한 장점이 있으나, 남쪽 지역에 적합한 품종으로 중산간지 재배시
덜 여무는 벼가 많아 도정(가공)시 버려지는 양이 많음
※ 평균 도정율 72%, 운광 도정율 67%
- 운광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2020년부터 재배 및 도정 유통 시험을 거쳐
품질을 인증받은 ‘성산’벼를 재배 희망 전 농가에 횡성군이 자체 채종포에서
생산한 종자로 보급 * 2021년 성산벼 채종포 운영 : 2개소 13,500㎏ 생산
▸ ‘삼광’ 품종 고품질화 지속 추진
- 질소질 줄이기 및 도복 방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7. 2. 14를 지켜주세요! 300평당」 진행 및 홍보
???? 질소 비료는 7KG만 주세요, 비료는 2번만 주세요, 삼광벼는 이삭패기 14일 전에 주세요.
- 도복 방지를 위해 벼줄기를 두텁게 하는 ‘규산질 비료 지원사업’ 추진
▸ 최고품질 쌀 생산·공급 거점 육성단지 사업 지속 추진
- 앞서 횡성군은 2020년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외래품종 대체 최고품질 쌀 생산·공급 거점단지’로 선정됨
- 국내 재배 외래벼 품종을 우수한 국내 육성품종으로 대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최고품질 쌀을 생산,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전국 11곳, 강원도 에서는 횡성군이 유일하게 선정
- 횡성앞뜰, 서원 옥계뜰 약 120ha에 ‘삼광벼’ 재배 기술력 향상시켜 ‘어사진미’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횡성군 – 강원도농업기술원 – 횡성어사품조합 공동사업법인 – 거점단지 대표 및 마을대표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
데 ‘횡성군 최고품질 쌀 생산단지 조성 협약’ 체결 (2020. 4. 24.)
▸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 병해충 피해 신속 대응 추진
- 현장 방문 병해충예찰단, 유관 기관 병해충방제협의체제 구축
- 지원방제 연 1회에서 → 2회로 늘려 고품질 쌀 안정 생산 방제체계 구축 및 농가의 실질적 소득 향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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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 어사진토 프로젝트 추진 횡성한우 중심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기반 조성 추진 |
○ 어사진토 프로젝트
▸ 안전하고 건강하게 관리된 횡성의 땅에서 생산하는 로컬푸드를 군수가 인증하는 것으로, 횡성한우와 경종농가가 함께 환경과 상생하는
농업의 미래를 위한 사업
★ ‘횡성 어사진토’ 인증제 프로젝트 추진(21.6월~)
★ 가축분뇨 자원화 방법 외 1건 개발(특허출원)(21.6월)
★ 지역 단위 경축순환 모델개발 연구 수행(21.7월~)
★ 퇴비차 활용 시설재배지 환경개선 추진 : 7개소, 1.3ha(축산환경관리원)
▸생산(관내 농가)부터 유통(로컬푸드 매장)까지 총 4단계에 걸쳐 추진되며, 1단계 농지 관리, 2단계 생산 관리, 3단계 유통 관리, 4단계 군수
인증 농산물 생산 이력 및 품질관리로 추진할 계획
○ 향후 추진 계획
▸ 2025년까지 지역 내 경축순환 활성화 기반 조성 완료
- 조례 제정 및 생산이력제, 인센티브 도입
<횡성군청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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