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문근 원주시의원 ‘소소한 이야기’ 책 출판기념 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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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 기자 |
작성 21-12-08 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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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문근 원주 시의원이 지난 12월5일(일) 오후 2시 원주 문화원에서 ‘소소한 이야기’ 책 출판 기념 세 번째 북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건축기술사 및 토목기술사인 곽문근 시의원은 원주지역 초선의원으로 3년6개월 동안 시의회 의정활동을 꼼꼼히 기록하고, 어렸을 때의 추억과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추억
사창작을 위해 습작한 시들을 엮어 세 번째 책을 출간한 대단한 문필가이다.
원주중학교 동창인 박전하 살구나무예술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 1부는 작가의 인사말, 원창묵 원주시장, 유석연 원주시의회의장, 송기헌 국회의원등의 축사와 홍연희 원주문인협회회장의 축시 낭독, 남강연 원주어리랑보존회 회장의 축하공연, 여섯줄사랑(단장:김미정)의 축가 공연 등이 이어졌다.
최기창 상지대학교 교수로 진행된 2부 북 토크쇼에서는 작가와 성기태 전 한국교통대 총장. 곽도영 강원도의회의장이 참석하여 ‘소소한 이야기’ 책의 각 꼭지마다 재미있고 핵심 되는 주제를 정하여 참석자들에게 의미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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