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예총 제33회 원주예술상 시상식 및 제27집 원주예술지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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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원주예술상 수상자들 단체 사진
원주예총은 지난 12월9일(목) 오후 4시 치악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33회 원주예술상 시상식 및 제27집 원주예술지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으로 원주예총 산하 각 협회 관련자 최소 인원이 참석하여 진행된 행사에서 김봉열 원주예총 회장은 “코로나 시국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원주 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제33회 원주예술상 대상은 (사) 한국문인협회 원주지부 김성덕 시조 시인이 ‘더 좋은 날 시조협회’ 를 창립하여 시조 문학의 저변 확대와 많은 문하생들을 키워내고 등단 시킨 공로로 수상했다.
공로상은 최동규 (사) 한국사진작가협회 원주지부 회원이 신진예술인상은 김중연 (사) 한국음악협회 원주지부 회원이 수상했고, 자랑스러운 원주예술인 원주시장상은 (사)한국문인협회 원주지부 원로고문인 임교순 아동문학가가 수상했다.
우수회원 강원도예총 회장상은 (사)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 한미영 회원이 수상했고, 그 밖에 원주예총 산하 8개 분과 회원 한 명씩이 우수회원 원주예총 회장상을 수상했다.
정치산 제27집 원주예술지 편집위원장은 “금년도 청소년예술제가 제대로 치러지지 못해 원고 분량이 적을까 걱정했지만 영화인협회가 새롭게 원주예총에 합류하면서 충분히 지면을 채울 수 있었다”고 하면서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예전처럼 원주예술인들이 활기차게 예술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 창 편집국장 박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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