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희 (사)한국문인협회 원주지부 원주문인협회 회장 초청 대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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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회 모습(우측부터 구본송 (사)원주시상생발ㅈ번연합회 이사장, 홍연희 원주문인협회 회장, 박주혁 편집국장)
(사) 원주시상생발전연합회 ( 이사장 구본송 ) 는 1월17일(월) 오전 10시 ㈜ 미래 도시개발연구소 스마트지사 ( 원주시 양지로 64-1 정우빌딩 1차 2층 )에서 (사) 한국문인협회 원주지부 원주문인협회 홍연희 회장 ( 이하 홍회장 ) 을 초청 하여 대담회를 개최하였다.
홍 회장은 20여년 시를 써온 시인으로 현재 원주시 종이접기사랑회전문 봉사단 회장 · (사)원주시자원봉사센터협의회 수석 부회장 ·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운영위원 ·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추진위원으로 다양한 사회활동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작로를 가로지르고 선 아버지(책나무, 2016)’외 여섯 권의 시집을 발 표하였으며, 한국 문학 협회 이사 · 법무부 원주교도소 시창작 지도강사 · 시산 문작가회 상임이사 · 원주예총 편집위원장 · 원주여성문학인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소리문학 천사의 소리 시낭송회회장 · (사) 강원문인협회 부회장 · 강원 여성문학 부회장 · 강원여성시인회 산까치 동인으로 활동 중인 원주의 대표 적인 문인이다.
제63회 교정의 날 대통령상 · 제5회 한국문학협회 작가상 · 시 와 창작 작가상 · 제13회 원주문학상·제11회 강원여성문학상·2015년 강원 도문화예술발전 공로상 · 2019년 원주예술상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평소 종이접기를 취미생활로 하고 있으며,‘지금을 즐겨라’를 인생 좌우 명으로 삼고 있다.
지역의 사회발전과 문화예술 부흥에 관심의 초점이 있으 며, 열정을 갖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다 보니 늙기도 바쁘다고 말하였다.
지난해 제30대 원주문인협회 회장으로 취임하여 코로나 시국에도 과거보 다 더 많은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였고, 전국에서 원주문인협회에서만 ‘생 명’을 주제로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생명문학제’ 위상을 상금 규모 확대와 수상자들의 문단 등단 인정받는 조치를 취하는 등 지역문학제의 위상을 크게 격상시키는 작업을 완료하였다.
원주문인협회 회원들이 더 많은 작품집 발간과 창작 기회를 갖도록 원주 문화재단에서 환경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것, 원주문인협회 회원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 살더라도 원주에 연고를 갖고 있는 문인들 작품집을 한 곳에 모아 도서 전시회 등을 추진하는 활동을 전개해 주면 좋겠다는 것, 원주문인협회도 문학 창의 도시에 걸맞게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확대해 갈 계획 이라는 것을 말하였다. 또한, 개인적으로 장래 지역작가 출판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북콘서트와 출판기념회를 열수 있는 카페를 운영하고 싶다는 희망도 밝혔다.
‘미디어 창’ 인터넷 신문이 지역의 대표성을 갖는 언론기관으로서 성장 하여 할 말을 정확히 하고, 알릴 것을 제대로 알리는 바람직한 뉴 미디어로 자리메김 하기를 기원하면서 대담을 마쳤다.
미디어 창 편집국장 박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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