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5-15
  • 2024년 05월 15일

미국 풀러턴 시 프레드 정 부시장 원주시 방문

페이지 정보

정운기 기자  | 작성 24-04-29 17:13  |    댓글 0건

본문

8eeb80f8588ebd9e496b5ba08cbd17c7_1714378406_142.jpg
8eeb80f8588ebd9e496b5ba08cbd17c7_1714378406_2246.jpg
8eeb80f8588ebd9e496b5ba08cbd17c7_1714378406_3525.jpg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9일 원주를 방문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 시(市) 프레드 정 부시장 등 대표단과 경제, 문화, 교육 등 양 도시의 주요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 풀러턴 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서부에 위치한 인구 15만 명 도시로 한인 4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캠퍼스 등 교육기관이 밀집해 있는 교육 중심 도시이다. 


□ 풀러턴 시 대표단은 의료기기 분야 등 원주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과 문화교류, 학교 간 연계 협력사업 등을 논의하였으며,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원주시가 선도적으로 출범한 역이민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풀러턴 시는 한인 인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미국 내 상위권 초·중·고·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다양한 주거·산업·문화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하며 원주시와 풀러턴시가 다방면에 걸쳐 교류 협력이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프레드 정 부시장은 2020년 한인 최초 풀러턴 시 시의원으로 당선 후 2022년 한인 최초 풀러턴 시장으로 당선된 바 있다.

    저작권자 ©미디어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기사

55년 된 후평산단, 노후거점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 선정 - 후평산단 거점 거두농공잔지·퇴계농공단지 노후거점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 선정 - 바이오 의약품 및 식품, 디

다음 기사

춘천시, ‘제2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 춘천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과정 인기 -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