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중앙시장과 함께하는 반짝반짝 즐거운 밤 나들이 - 2024년 월화거리야시장 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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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중앙시장과 함께하는 반짝반짝 즐거운 밤 나들이’ 월화거리 야시장이 5월 3일(금) 개장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18시부터 23시까지 운영된다.
□ 월화거리 야시장은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중앙성남통합상인회(회장 양승현)가 주관하여 작년 5월 12일(금) 첫 개장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운영되었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을 즐기기 위한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 동절기 휴장기간을 거친 야시장은 “맛있음이 가득한”, “친환경”, “눈과 귀가 즐거운”을 주제로 작년과 달라진 야시장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 시는 새롭고 다양한 먹거리를 위하여 매대운영자 모집·선정 후 선진지 견학, 컨설팅을 통하여 음식의 질을 높였고, 위생·친절교육을 강화하였다.
□ 또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친환경 행사로 운영되고,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벤트를 기획·운영한다.
❍ 매대 운영: 44대
- (식품매대) 선정 20명 (청년층 5명, 다문화 2명(중국, 베트남))
▸ 짬뽕만두, 쌀국수, 삼겹살치즈말이, 문어버터구이, 양꼬치&돼지꼬치, 해돋이밥게트 등
▸ 가톨릭관동대학교(감바스), 강릉로컬푸드연구소(감자옹심이, 주문진 진미튀김 등)
- (프리) 선정 24명(청년층 7명, 다문화 1명)
▸ 액세사리, 공예품, 지비츠, 캔들, 쥬얼리, 디퓨저, 캐리커쳐, 타로, 솜사탕 등
□ 개장일에는 별도의 개장행사는 없으며, 어린이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중앙시장과 야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 중앙성남통합상인회 양승현 회장은 “야시장 재개장을 기념하고 찾아오는 방문객을 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니, 가족,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밤나들이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강릉시 관계자는 “이색적인 야식 먹거리와 소품, 다양한 프리마켓 및 버스킹 공연 등이 가득한 오감이 즐거운 야시장을 운영하고 홍보·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야간관광지로의 자리매김에 더욱 매진하여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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