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 어린이집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 실시
페이지 정보
정운기 기자 |
작성 24-05-04 07:49 |
댓글 0건
본문
□ 원주경찰서(서장 박동현)는
◦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원주 기업도시에 위치한 별둥지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했다.
◦ 원주경찰서 청소년보호계는 2024년도 들어 395명을 조기에 등록하는 등 사전지문등록의 중요성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 지문 등 사전등록은 18세 미만의 아동, 치매환자 등을 대상으로 지문, 사진, 신상정보 등을 사전에 등록하여 실종, 가출 발생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대상자를 신속히 발견하는 제도이다.
◦ 박동현 원주경찰서장은 아동의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해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와 홍보활동을 확대하여 아동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미디어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