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찾아가는 내일(my job) 설계 상담 운영 - 단구동, 태장2동, 문막읍 행정복지센터에 직업상담사 배치 - 찾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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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는 고용서비스의 공간적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찾아가는 내일(my job) 설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이번 사업은 ‘2024년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문직업상담사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찾아가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이 필요한 지역 내 기업체를 방문해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시는 지난 3월부터 시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산업단지, 농공단지 및 인구 밀집 지역 행정복지센터(문막읍, 태장2동, 단구동)에 직업상담사를 상시 배치하여 구인·구직상담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또한 지난 4월부터 매주 셋쨰 주 목요일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던 일자리 상담에 더해 이달부터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도 진행하고 있다.
□ 그 밖에 관내 아파트, 축제·행사장, 대학교 등을 수시로 방문하여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도 운영한다.
□ 이에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태장농공단지 관리사무소에서 구인·구직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 시 관계자는 “직접 발로 찾아가는 이동 일자리 상담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은 별도의 신청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자유롭게 상담이 가능하다.
□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일자리과 일자리창출팀(☎033-737-29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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