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박물관, 여름방학 특별 기획 ‘2024 원주 역사 박물관학교’ 운영 - 관내 초등5·6학년 및 중학생 대상, 박물관 학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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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22일부터 청소년을 위한 특별 교육프로그램 ‘2024 원주 역사 박물관학교 – 박물관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를 모집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학예업무 및 관련 분야에 대한 강의와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돕고 박물관 관련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 ‘박물관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박물관학교는 ▲새롭게 태어난 원주 국가유산 교실 ▲보존처리 전문가와 함께하는 유물 보존처리 교실 ▲박물관 전시기획 교실 ▲박물관 고고학 교실 등 총 5회차 주제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학예연구사의 특별 강의와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생 20명으로 7월 22일(월) 9시부터 원주시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whm.wonju.go.kr)을 확인하거나 역사박물관 학예연구팀(☎737-437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재미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박물관에서는 어떤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학예연구사와 함께 직접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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