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0-30
  • 2024년 10월 30일

2024 강릉GYL·라우던카운티(미국) 청소년 국제교류 진행 - 강릉 자매도시 라우던카운티 청소년과 문화교류 및 강릉시 홍보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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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기자  | 작성 24-07-25 07:57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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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되는 강릉시 청소년 리더스 GYL(Global Youth Leaders) 교육생들이 자매도시 미국 라우던카운티 리스버그시를 방문하여 청소년 국제교류를 진행한다.


□ 총 16명의 교육생은 23일(화)부터 31일(수)까지 10일간 자매도시 방문과 함께 미국 대사관 방문 및 외교관 인터뷰, 미국 명문대학 견학 등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 지난 23일(화) 강릉GYL과 라우던카운티 리스버그시 청소년의 첫 대면 행사로 일정을 시작하였으며, 양국 청소년의 축하공연과 환영사, 대표 청소년 인사말, 감사패 전달식, 라우던카운티 명예시민증 수여식, 환영만찬 등이 진행되었다.


□ 이날 행사에는 라우던카운티 감독 위원회 의장(필리스 랜달)과 라우던카운티 수퍼바이저(크리스틴 엄스타드), 라우던카운티 리스버그 시장(켈리 버크), 버지니아주 하원의원(아이린 신), 리스버그 경찰서장(테아 피르나트), US태권도관장(최응길)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강릉GYL 교육생의 방문을 환영해주었다. 


□ 라우던카운티 체류 기간 강릉GYL 교육생들은 백악관, 링컨기념관, 박물관 등 견학, 팀 프로젝트 활동, 청소년 매칭 홈스테이 등 방문 국가의 문화를 경험하고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강릉시 홍보활동도 펼치게 된다. 


□ 또한, 하버드 대학, MIT공대, 유엔본부, 윈월드 트레이드센터, 자유의 여신상, 나이아가라 폭포 등 미국 주요 대학 및 기관 견학과 문화유적지 탐방으로 견문을 넓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미래 인재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더욱 발전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확대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강릉시는 2015년 7월 미국 라우던카운티와 국제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교류 협력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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