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9-20
  • 2024년 09월 20일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평창산 마늘 학교급식으로 공급

페이지 정보

정운기 기자  | 작성 24-09-06 10:03  |    댓글 0건

본문

39587ba3ae75d7761e8ac26212a2ec42_1725584628_3085.jpg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본부장 이상명)는 2024년 2학기부터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 학교급식에 평창에서 생산된 마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평창군과 평창교육지원청,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학교급식 농산물 현물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일체 수수료 없이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모든 식자재를 현물로 공급하고 있다.


학교급식에 평창산 및 강원도산 농특산물이 공급되면서 학교급식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 농산물 판로가 확대되어 농업인의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어 학교급식 관계자는 물론 학생과 학부모, 농업인에게도 호평받고 있다.


평창군은 2021년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해 지역 우수 농산물을 기존 위탁배송 체제에서 직영 배송 체제로 전환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급식 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단법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평창군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미디어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기사

평창군, 청년 창업아카데미 수료자 23인 배출

다음 기사

주천사랑봉사회, 탄소중립 실천과 추석 맞이 집중 자원봉사활동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