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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다채로운 예술행사로 풍성한 볼거리 가득 - 남녀노소가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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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기자  | 작성 24-09-09 10:06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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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도심 구석구석이 다가올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행사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 (사)한국예총 강릉지회(회장 박선자)에서 주관하는 제54회 강릉예술축전은 9일(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0월 5일(토)까지 예총 산하 9개 지부가 참여하는 공연 및 전시가 강릉아트센터, 작은공연장 단 및 송정해변, 솔올광장 등에서 진행된다. 


□ 월화거리에서는 14일(토) <마당극 나도, 밤나무> 특별 마당극 공연과 15일(일) 한마음악단의 연주콘서트 공연이 연이어 펼쳐지며,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 추석 당일인 17일(화)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는 강원민예총 강릉지부(회장 황상철)에서 주관하는 제19회 강릉 달맞이축제가 개최된다. 지역예술인 공연이 저녁 7시부터 진행되며, 공예 체험, 민속놀이 등은 오후 2시부터 운영된다.


□ 또한, 아트컴퍼니 해랑(대표 김재현)에서 주관하는 공연 ‘강릉야화-모정탑편 돌메이’는 21일(토), 22일(일)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강릉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되는「강릉야화」시리즈가 이번에는 노추산 모정탑을 소재로 하여 또 하나의 지역문화콘텐츠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김홍규 강릉시장은 “우리 지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예술행사를 통해 지역 예술단체의 문화역량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고,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예향 강릉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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