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 디지털성범죄 예방 집중 홍보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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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기자 |
작성 24-09-09 1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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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경찰서(서장 경무관 박동현)는
◦ 디지털성범죄 예방 집중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무분별하게 타인의 사진을 합성해주는 딥페이크 범죄가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청소년과 보호자들의 불안이 가중돼 집중적인 예방활동에 나섰다.
◦ 헬로비전영서방송 내 자막을 통하여 딥페이크를 활용한 불법얼굴합성이 범죄가 됨을 알리고, 학교전담경찰관이 하굣길 PC방·노래방 등 학생 주요 활동지로 나가 대면 홍보 활동을 펼쳤다.
◦ 특히, 각 학교로 찾아가는 특별교육을 통해 디지털성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박동현 경찰서장은
◦ “딥페이크 활용 이미지 합성·배포를 범죄가 아닌 장난으로 생각하는 학생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사전 예방을 하기 위해 다각적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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