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체육회⦁수원시체육회 체육교류와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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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24.09.09.(월) 17:00
□ 장 소
수원시체육회관 대회의실
□ 내 용
- 양 도시 간 생활체육 및 엘리트 체육발전을 위한 상호간 교류와 협력
- 양 체육회 종목단체의 교류 및 종목별 대회 출전교류
- 양 체육회 학교 체육 및 엘리트 체육 발전을 위한 전지훈련 및 기술교류
- 양 도시간 우호적 교류관계를 바탕으로 공동 번영과 발전을 위한 노력
□ 영월군체육회(김성수)는 전국 최대의 기초자치단체(인구 120만)인 수원특례시의 수원시체육회와 업무 협약을 맺게되었다. 이는 기존 지자체간의 자매도시를 바탕으로 맺어진 체육교류가 아닌 민선2기 체육회의 자발적인 활동의 결과이다.
수원시체육회는 61개의 회원종목단체와 직장운동경기부 14개팀 학교 운동부 65개를 보유하고 있고 축구, 야구, 배구, 농구 등 4대 프로 스포츠도 모두 품고 있는 대한민국 명실상부 스포츠도시이다.
수원시체육회와 함께 교류하게 될 이번 업무 협약은 앞으로 영월군체육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은 도시의 크기와 체육의 규모와 관계없이 평등한 관계에서 한 가족처럼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지금 시작된 인연이 변함없이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하였으며 김성수 영월군체육회장은 수원이 가지고 있는 체육 노하우를 배우고 수원의 다양한 전문·생활 체육인들을 지방 소도시지만 우수한 체육시설인프라가 갖춰진 영월과 연결하여 교류한다면 문화와 체육이 함께 어우러지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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