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영월 청렴 협의체(클러스터), 한가위 명절 맞아 저소득층 가정에 따뜻한 마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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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인재교육원(이하 교육원)과 영월 청렴 협의체(클러스터)는 9월 11일(수) 강원도 영월 무릉도원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 31가구에 생필품(햅쌀, 라면, 커피 등), 송편, 사랑의 도시락 밑반찬 등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한가위 명절맞이 지역사회 상생협력(나눔) 활동에는 코이카 교육원과 한국남부발전(주) 영월빛드림본부, 영월군, 영월교육지원청, 코웍스 등으로 구성된 영월 청렴 협의체 5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영월 청렴 협의체는 2020년 10월 청렴 실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운동 활동과 지역 상생협력(나눔, 지역경제 활성화 등)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한가위를 맞이하여 무릉도원면과 공동으로 지역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와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무릉도원면 마을 어르신들은 “무더위에도 잊지 않고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과 송편, 생필품 등 한가위 선물 꾸러미를 한아름 안고 찾아와 주니 너무 반갑고 덕분에 정말 행복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게 되었다.”라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창수 글로벌인재교육원 원장은 “2021년부터 중단없이 이어져 온 매우 의미 있고 보람된 지역사회 상생협력(나눔) 활동에 영월 청렴 협의체가 항상 함께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영월군에 소재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감동을 전하는 나눔 활동이 지속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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