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본격 착수 - 장마철 이전 사업 완료로 국민의 생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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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창 기자 |
작성 23-03-17 14:02 |
승인 23-03-17 1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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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방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예산 85억을 투입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으로 사방댐 19개소, 계류보전 13km, 산지사방 10ha을 시설하며 장마철 이전인 6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또한 사방댐 기능의 최대화 및 적절한 유지·관리를 위하여 사방댐 21개소에 대하여 준설사업을 추진하고 산지사방 등 기존 사방시설 552개소에 대하여 점검을 우기 전에 실시할 계획이다.
□ 아울러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 및 개선 사항을 발굴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등 산림토목 전문가로 구성된 산림토목 현장자문단을 운영하여 정기적으로 현장점검과 자문을 실시할 계획이며, 사업 추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 북부지방산림청장(임하수)은 “장마철 이전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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